松江 鄭澈(송강 정철). 회하서(懷河西) 하서를 그리며
東方無出處(동방무출처)
동방엔 그 출처가 없더니
獨有湛齋翁(독유담재옹)
오직 담재옹 한 분 있었네
年年七月日(연년칠월일)
매년 7월 초하루 돌아오면
痛哭萬山中(통곡만산중)
만산에 통곡소리 가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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