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별퇴계선생(別退溪先生) 퇴계 선생과 이별하며
追到廣陵上(추도광릉상)
퇴계선생 뒤쫓아 광나루 이르렀건만
仙舟已杳冥(선주이묘명)
선생님 타신 배 이미 멀리 아득하네
秋風滿江思(추풍만강사)
가을바람 부는 강가엔 그리움만 가득
斜日獨登亭(사일독등정)
석양에 홀로 정자에 올라서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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