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農 洪一善(석농 홍일선). 溫 井(온 정) 온정천
垢去覺身輕(구거각신경)
때만 벗겨도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을 알겠는데
慾除乃理明(욕제내리명)
욕심마저 사라지니 정신도 맑아지네
一旬觀萬景(일순관만경)
열흘 동안 금강산의 수많은 경치를 다 구경했더니
此夜得眞情(차야득진정)
오늘 밤 참마을을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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