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勞勞亭(노노정) 노로정

산곡 2022. 10. 27. 15:55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勞勞亭(노노정)  노로정

 

 

天下傷心處 (천하상심처)

천하의 마음 상하는 곳

 

勞勞送客亭 (노노송객정)

어렵게 어렵게 객을 보내는 정자

 

春風知別苦 (춘풍지별고)

봄 바람도 이별의 아픔을 알아

 

不遣柳條靑 (불견유조청)

버들가지 푸르지 않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