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4(양양곡 4)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4(양양곡 4) 且醉習家池(차취습가지) : 습가지에서 취하려면 莫看墮淚碑(막간타누비) : 타루비를 보지 말라 山公欲上馬(산공욕상마) : 산공이 말에 오르려니 笑殺襄陽兒(소살양양아) : 양양 아이들 선웃음소리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7.25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3(양양곡 3)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3(양양곡 3) 峴山臨漢江(현산림한강) : 한강 가에 고개와 산 水綠沙如雪(수녹사여설) : 푸른 물가에 눈 같은 모래 上有墮淚碑(상유타누비) : 위에는 타루비 있으니 靑苔久磨滅(청태구마멸) : 마멸된 비석, 오래된 푸른 이끼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7.18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2(양양곡 2)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2(양양곡 2) 山公醉酒時(산공취주시) : 산노인 술에 쉬해 酩酊高陽下(명정고양하) : 고양 땅 아래에서 술주정 頭上白接䍦(두상백접리) : 머리 위에는 흰 두건 倒著還騎馬(도저환기마) : 두건 거꾸로 쓰고 말타고 돌아간다.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7.09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1(양양곡 1)양양곡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襄陽曲 1(양양곡 1)양양곡 襄陽行樂處(양양항낙처) : 양양 땅 행락하는 곳 歌舞白銅鞮(가무백동제) : 백동제에 춤과 노래 소리 江城回淥水(강성회록수) : 강가 성에 푸른 물결 돌면 花月使人迷(화월사인미) : 꽃 피고 달 밝아 넋을 잃는다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3(배시낭숙유동정취후 3)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3 (배시낭숙유동정취후 3) 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划卻君山好(화각군산호) : 깎아버리면, 군산이 좋아져서 平鋪湘水流(평포상수류) : 상수의 물 흐름이 평평해 지리라. 巴陵無限酒(파능무한주) : 파릉의 무한한 술 있으니 醉殺洞庭秋(취살동정추) : 동정호의 가을에 한껏 취해보리라.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6.24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2(배시낭숙유동정취후 2)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2 (배시낭숙유동정취후 2) 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船上齊橈樂(선상제요락) : 배 위에서 마음 풀고 즐기다가 湖心泛月歸(호심범월귀) : 호수 가운데에 달 띄워 돌아온다. 白鷗閑不去(백구한부거) : 백구는 한가로이 달아나지 않고 爭拂酒筵飛(쟁불주연비) : 다투어 술자리를 스치며 날아간다.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6.16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1(배시낭숙유동정취후 1)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1 (배시낭숙유동정취후 1) 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今日竹林宴(금일죽림연) : 오늘 죽림의 연회에 我家賢侍郎(아가현시낭) : 우리 집안 어진 시랑님 계신다. 三杯容小阮(삼배용소완) : 석 잔 술에 소완을 받아들이고 醉後發淸狂(취후발청광) : 취한 뒤에는 청광을 부려보리라.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6.09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5(월녀사 5)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5(월녀사 5)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鏡湖水如月(경호수여월) : 달빛처럼 맑은 경호의 물 耶溪女似雪(야계녀사설) : 눈빛처럼 흰 피부 야계의 여인 新妝蕩新波(신장탕신파) : 단장한 새 모습 물결에 흔들리어 光景兩奇絕(광경량기절) : 그 모습 모두가 너무나도 어울리네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6.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4(월녀사 4)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4(월녀사 4)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東陽素足女(동양소족녀) 동양의 맨발 아가씨와 會稽素舸郞(회계소가랑) 회계의 흰 배를 탄 도련님 相看月未墮(상간월미타) 서로 마주보니 달도지지 않아 白地斷肝腸(백지단간장) 공연히 애간장을 태우고 있구나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5.24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3(월녀사 3)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越女詞 3(월녀사 3) 월나라 아가씨의 노래 耶溪採蓮女(야계채연녀) : 아계의 연꽃 따는 아가씨 見客棹歌回(견객도가회) : 길손을 보고 뱃노래 부르며 가네 笑入荷花去(소입하화거) : 웃으며 연꽃 속으로 들어가 佯羞不肯來(양수불긍래) : 부끄러운 듯 나오려하지 않네 04) 청련거사 이백(701)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