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送偰副令按江陵1(송설부령안강릉1)
강릉 안렴사로 부임하는 설부령을 전송하며
文星昨夜動光芒(문성작야동광망) :
문곡성이 어제밤에 광망을 움직이니
玉節遙臨碧海傍(옥절요림벽해방) :
옥절이 멀리 저 바닷가로 가네가는구나
提學先生遺愛在(제학선생유애재) :
제학 선생님 남긴 은덕 이 고을에 있어
送君今日更霑裳(송군금일경점상) :
그대 보내는 오늘 눈물이 옷을 적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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