宓庵老人 冲止(복암노인 충지). 閑中雜詠 5(한중잡영 5)
한가하여 읊은 노래들
山靑仍過雨(산청잉과우) :
산 푸르니 비 따라 지나가고
柳綠更含煙(유록갱함연) :
버들 푸르니 다시 자욱해지는 연기
逸鶴閑來往(일학한래왕) :
평안한 학은 한가로이 오가고
流鶯自後先(유앵자후선) :
꾀꼬리들은 다투어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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