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4(복수십이수 4)
다시 수심에 겨워
身覺省郎在(신각생낭재) :
벼슬버린 몸임을 알았으니
家須農事歸(가수농사귀) :
집에 반드시 농사일로 돌아온다
年深荒草徑(년심황초경) :
해마다 거친 풀 길을 깊게 하니
老恐失柴扉(노공실시비) :
늙은이 사립문 뵈지 않을까 두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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