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릉 두보(712)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6(복수십이수 6)다시 수심에 겨워

산곡 2024. 2. 3. 18:22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6(복수십이수 6)

다시 수심에 겨워

 

 

胡虜何曾盛(호노하증성) :

오랑캐 어찌 그렇게 성했는가

 

干戈不肯休(간과부긍휴) :

전쟁은 그치려 하지 않는구나

 

閭閻聽小子(여염청소자) :

마을마다 젊은이들 소리 들리니

 

談笑覓封侯(담소멱봉후) :

담소를 나누며 벼슬을 찾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