廬山人 劉禹錫 (여산인 유우석). 竹枝詞 7(죽지사 7)
대나무의 노래
兩岸山花似雪開 (량안산화사설개)
양쪽 언덕의 산꽃은 눈처럼 피었고
家家春酒滿銀盃 (가가춘주만은배)
집집마다 봄에 빚은 술이 은잔銀盞에 가득하네.
昭君坊中多女伴 (소군방중다녀반)
왕소군王昭君이 태어난 마을에는 짝할 여인女人이 많은데
永安宮外踏靑來 (영안궁오답청래)
영안궁永安宮 밖에서 파랗게 난 풀을 밟으며 걷다가 돌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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