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愚禪師(보우선사). 送珦仙人之江南(송향선인지강남)
향선인이 강남으로 감을 전송하며
海東千古月(해동천고월) :
해동에 뜨는 천고의 달
江南萬里天(강남만리천) :
강남땅은 천리나 멀어라.
淸光無彼此(청광무피차) :
맑은 빛이야 이곳저곳 구별 없어
莫認諸方禪(막인제방선) :
여러 지방의 참선이야 생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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