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愚(보우선사). 雲山偈(운산게)
白雲雲裏靑山重(백운운리청산중)
흰 구름 속에 푸른 산 거듭 있고
靑山山中白雲多(청산산중백운다)
푸른 산 산 가운데 흰 구름 많구나
日與雲山長作伴(일여운산장작반)
해와 구름고 산은 오랜 친구여서
安身無處不爲家(안신무처불위가)
너희가 내 집이라 내 몸이 편안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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