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봉승기율곡(逢僧寄栗谷) 스님을 만나 율곡에게 부치다
折取葛山葵(절취갈산규)
갈산에서 해바라기 꺾어
逢僧寄西海(봉승기서해)
스님 만나 서해로 부치네
西海路漫漫(서해로만만)
서해 길은 멀고 아득하니
能無顔色改(능무안색개)
안면몰수나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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