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봉승기율곡(逢僧寄栗谷) 스님을 만나 율곡에게 부치다
折取葛山葵(절취갈산규)
갈산에서 해바라기 꺾어
逢僧寄西海(봉승기서해)
스님 만나 서해로 부치네
西海路漫漫(서해로만만)
서해 길은 멀고 아득하니
能無顔色改(능무안색개)
안면몰수나 하지 마시길
'송강 정철(1536)'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松江 鄭澈(송강 정철). 別藥圃(별약포) 약포와 작별하다 (0) | 2024.06.15 |
---|---|
松江 鄭澈(송강 정철). 醉題鄭相芝衍宅(취제정상지연댁) 정승 정지연 댁에서 취하여 쓰다 (0) | 2024.06.05 |
松江 鄭澈(송강 정철). 題龍頭會軸(제용두회축) 용두회 시축에 쓰다 (0) | 2024.05.27 |
松江 鄭澈(송강 정철). 權都事用中來訪(권도사용중래방) 권도사(용중)가 찾아오다 (0) | 2024.05.20 |
松江 鄭澈(송강 정철). 磨天嶺(마천령) (0)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