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4(제산화육폭 4)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 泊船(박선): 배를 대다
月生江有煙(월생강유연)
달뜨고 강에 안개 끼니
歸翼知脩薄(귀익지수박)
돌아온 새도 숲의 정취를 아는데
漁夫故無詩(어부고무시)
어부는 참으로 시흥도 모른는지
此時船已泊(차시선이박)
이때 벌써 배를 댔구나
'간이 최 립(1539)'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6(제산화육폭 6)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枕琴(침금) : 거문고를 베다 (0) | 2024.05.06 |
|---|---|
| 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5(제산화육폭 5)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休杖(휴장) : 지팡이 짚는 것을 멈추다 (0) | 2024.04.25 |
| 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3(제산화육폭 3)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倚松(의송) : 소나무에 기대다 (0) | 2024.04.09 |
| 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2(제산화육폭 2)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對書眠 : 책을 보다가 자다 (0) | 2024.03.31 |
| 簡易 崔岦(간이 최립). 題散畫六幅 1(제산화육폭 1) 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0)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