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4(추포가 4)

산곡 2023. 9. 12. 10:1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4(추포가 4)

 

 

兩鬢入秋浦(량빈입추포) :

추포에 와 내 귀밑머리

 

一朝颯已衰(일조삽이쇠) :

하루아침에 흩어져 늙었구나.

 

猿聲催白髮(원성최백발) :

원숭이 울음소리 백발을 재촉하니

 

長短盡成絲(장단진성사) :

긴 것도 짧은 것 도 실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