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王維). 雜詩三首 3 (잡시삼수 3)
已見寒梅發(이견한매발),
이미 한매도 피어 나고
復聞啼鳥聲(복문제조성)。
다시 새 우는 소리도 들려오네.
心心視春草(심심시춘초),
근심스러운 마음으로 봄풀 보다가
畏向階前生(외향옥계생)。
계단 위로 자랄까 두려워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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