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임(家長)에게
女兒柔質易傷心(여아유질이상심)
여자길래 상심이 하도 잦아서
所以相思每發吟(소이상사매발음)
그리울 젠 노래로 맘 풀거니와
大丈夫當身在外(대장부당신재외)
사내 장부 큰 뜻은 밖에 있나니
回頭莫念洞房深(회두막념동방심)
무어라 집 생각에 급급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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