凝窩 李源祚(응와 이원조). 發金剛行 2(발 금강행 2)
금강산으로 떠나며
臨瀛有宿債(일영유숙채)
강릉에서 늘 금강산을 잊지 못했는데
世務苦盡身(세무고진신)
온갖 세상일로 이 몸이 얽매여 힘들었네
今行始快活(금행시쾌활)
오늘의 이 발걸음 비로소 명랑하고 활발하니
纏後兩三人(전후량삼인)
노새 뒤에 두셋이 따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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