凝窩 李源祚(응와 이원조). 發金剛行 3(발 금강행 3)
금강산으로 떠나며
伴送懲前失(반송징전실)
중년이 지나서야 이전에 저지른 잘못을 벌주고
三年又此行(삼년우차행)
삼년이 지나서야 또 이렇게 떠나네
白髮不知老(백발부지노)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는데 늙은 줄도 모르고
毗盧頂上情(비로정상정)
비로봉 꼭대기에 뜻을 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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