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溟大師(사명대사). 贈海運(증해운) 해운에게
一夜聯床話(일야연상화) :
하룻밤 상에서 마주보고 이야기하니
鶴峰秋晩時(학봉추만시) :
학봉에는 가을이 무르익었네
重逢又何日(중봉우하일) :
다시 만날 날은 또 어느 날인가
世事杳難期(세사묘난기) :
세상 일 몰라서 기약하기 어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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