悔軒 趙觀彬(회헌 조관빈). 隱仙臺(은선대)은선대
客過千峯夕(객과천봉석)
나그네가 저녁에 수많은 봉우리를 지나며
臺臨大海秋(대림대해추)
은선대에 올라 가을의 넓고 큰 바다를 내려다보네
至今隱仙號(지금은선호)
지금까지 은선 이라 부르지만
無亦永郞不(무역영랑불)
영랑 이라는 신선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또한 알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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