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白叅贊仁傑挽詩(백참찬인걸만시)
백참찬 인걸을 위한 만시
孤忠一代無雙士(고충일대무쌍사)
외로운 충신 당대에 필적할 선비 없고
獻納三更獨啓人(헌납삼경독계인)
헌납으로 밤 중에도 홀로 아뢰던 사람
山嶽降精生此老(산악강정생차노)
산악의 정기가 내려 이 분을 낳았으니
歸天應復作星辰(귀천응부작성신)
하늘로 돌아간 뒤 다시 별이 되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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