澤堂 李植(택당 이식). 野 酌(야 작) 들에서 술 한잔
携酒松林下(휴주송림하) :
소나무 아래로 술 가져오니
松風吹酒缸(송풍취주항) :
솔바람이 술동이에 불어 오는구나
酒行人亦起(주행인역기) :
술 마신 사람들, 다시 이곳 떠나면
孤月墮前江(고월타전강) :
홀로 남은 외론 달, 앞 강물에 떨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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