炯庵 李德懋 (형암 이덕무). 六月二十三日醉(육월이십삼일취)
6월23일 술에 취해서
今年已過半(금년이과반)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으니
歎歎欲何爲(탄탄욕하위)
한탄해 봐야 무었하겠는가
古俗其難見(고속기난견)
오래된 옛 풍속은 보기가 어려우니
吾生迺可知(오생내가지)
우리 인생도 곧 알 만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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