炯庵 李德懋 (형암 이덕무). 蠟 梅 1(납 매 1) 꿀기름으로 칠함
柯自羅浮得(가자라부득)
가지는 나부산 에서 구했고
根從庾嶺來(근종유령래)
뿌리는 대유령에서 왔네
寒葩遊未得(한파유미득)
겨울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아서
蜂蠟綴枝間(봉랍철지간)
밀랍을 가지 사이에 엮어 놓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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