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隱 李穡(목은 이색). 鱺 江(여 강)
不是無錢買小舟(불시무전매소주) :
작은 배 살 돈이 없 것 아니라
飄然直泝漢江流(표연직소한강류) :
표연히 한강 물결 바로 거슬러 오르리라
只怜當戶龍山碧(지령당호룡산벽) :
다만 문 앞에 용산의 푸르름이 사랑스러워
日日呤詩獨倚樓(일일령시독의루) :
날마다 시를 읊으며 홀로 누락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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