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晩望(만망) 저녁에 바라보다
李杜啁啾後(이두조추후) :
이백과 두보가 시를 읊은 뒤로는
乾坤寂寞中(건곤적막중) :
세상은 시인 적막하네
江山自閑暇(강산자한가) :
강산 저절로 한가하고
片月相長空(편월상장공) :
조각달은 공중에 불거지네.
'백운거사 이규보(1168)'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遊天和寺飮茶(유천화사음다) (0) | 2022.11.07 |
---|---|
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代農夫吟 二首(대농부음 이수) (0) | 2022.10.30 |
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卽事(즉사) 느낌대로 (0) | 2022.10.25 |
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詠菊 二首(영국 2수) 국화를 노래함 (0) | 2022.10.15 |
白雲居士 李奎報(백운거사 이규보). 詠桐(영동)오동나무를 읊다 (2)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