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門處士 孟浩然(록문처사 맹호연). 送杜十四之江南(송두십사지강남)
강남으로 가는 두황을 전송하며
荊吳相接水爲鄕(형오상접수위향) :
형오가 강남과 인접하여 모두 다 물의 고장
君去春江正水茫(군거춘강정수망) :
그대 떠나는 봄날의 강이 멀리 아득해 보이네.
日暮孤舟何處泊(일모고주하처박) :
해질녘 외로운 배 어느 곳에 머물까?
天涯一望斷人腸(천애일망단인장) :
하늘 끝 바라보니 마음 더욱 애달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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