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泉源驛樓次松江韻 1(천원역루차송강운1)
천원역 역루에서 송강의 시를 차운하다
路窮南極海(노궁남극해) :
길 다한 남극 바다
心逐日邊雲(심축일변운) :
마음은 구름가의 해를 쫓는다.
遙憶松江老(요억송강로) :
아득히 송강 노인 생각하며
淸時掩竹門(청시엄죽문) :
맑은 아침 대나무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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