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壽宴(수연) 수연
可憐江浦望(가련강포망)
저 멀리 강포 풍경이 아름다워라
明沙十里連(명사십리연)
고운 모래가 십리라 이어져 있네
令人個個拾(영인개개습)
그 모래알 낱낱이 모두 주워다가
基數父母年(기수부모년)
양친부모 그만큼 수를 누리게 하소서
'69) 난고 김병연(18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春來(봄소식) (0) | 2022.12.11 |
---|---|
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反擊(반격) (0) | 2022.12.04 |
蘭皐 金炳淵(난고 김병연). 沃溝金進士(옥구김진사) (1) | 2022.11.22 |
蘭皐 金炳淵(난고 김병연). 元生員(원생원) (0) | 2022.11.15 |
蘭皐 金炳淵(난고 김병연). 暗夜訪紅蓮(암야방홍련) (0) | 202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