韋應物(위응물). 答李澣(답이한) 이한 에게 답하다 韋應物(위응물). 答李澣(답이한) 이한 에게 답하다 竹中觀易罷(죽중관역파) 대숲에서 주역 읽기를 마치고 溪上對鷗閒(계상대구한) 시냇가에서 갈매기와 한가롭게 노니네 楚俗饒詞客(초속요사객) 초 땅에슨 시인이 많다는데 何人最往還(하인최왕환) 어떤 사람이 가장 많이 오고 가는가 위응물(737) 2023.05.10
少陵 杜甫(소릉 두보). 漫 興 8 (만 흥 8) 흥겨워서 少陵 杜甫(소릉 두보). 漫 興 8 (만 흥 8) 흥겨워서 舍西柔桑葉可拈(사서유상엽가념), 집 서쪽에 부드러운 뽕잎은 손으로 집을 만하고 江畔細麥復纖纖(강반세맥부섬섬)。 강변의 가는 보리 다시 가냘프고 여려졌네. 人生幾何春已夏(인생기하춘이하), 인생 그 얼마인가, 봄은 이미 여름 되니 不放香醪如蜜甜(불방향료여밀첨)。 꿀처럼 향기로운 술잔 놓지 않으리. 소릉 두보(712)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