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施無畏印(시무외인) 示掌降醉象(시장항취상) 손바닥 내보여 취한 코끼리를 항복시키고 膽大離怖畏(담대이포외) 쓸개가 커 두려움과 멀어 졌노라 施慈於衆生(시자어중생) 믓 생명에게 큰 사랑을 베풀고 唯余存劫外(유여존겁외) 오직 나는 긴 시간 밖에서 존재하느니 시무외인이란. 부처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하여 베푸는 印相(인상). 팔을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해 물건주는 시늉을 하고있다 유래: 2500년전 인도 아사세왕이 석가모니 부처를 죽이려고 계략을 꾸며. 코끼리에게 술을 먹인뒤 풀어놓았다. 술취한 코끼리가 달려들때 부처는 손을들어 시우외인을 취했다고 한다. 그러자 코끼리가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離怖畏印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