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途中(도중) 도중에
曉入城門向夕還(효입성문향석환) :
새벽에 성을 들어, 저녁에 돌아오니
蒼茫星月動前山(창망성월동전산) :
아스라이 별과 달 앞산에 어른거린다
家童不睡遙相望(가동불수요상망) :
집 아이 잠 못자고 멀리 서로 바라보며
松下苔扉猶未關(송하태비유미관) :
솔 아래 사립문은 아직도 열려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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