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結 廬 (결 려) 여막을 지음
結廬在人境(결려재인경) :
여막을 치고 인가 근처에 살아도
而無車馬喧(이무거마훤) :
수레와 말의 시끄러움 모르겠네.
問君何能爾(문군하능이) :
어찌 그럴 수 있는가 하면
心遠地自偏(심원지자편) :
속세에 마음 머무니 사는 곳도 외지다네.
'오류선생 도연명(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九日閑居(구일한거) 중양절에 한가롭게 보내면서 시를 쓰다 (0) | 2024.11.24 |
---|---|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擬 古 9(의 고 9) 옛것을 본뜸 (1) | 2024.11.17 |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時 運 4(시 운 4) 늦봄에 노니는 시 (0) | 2024.10.30 |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時 運 3 (시 운 3) 늦봄에 노니는 시 (4) | 2024.10.18 |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時 運 2(시 운 2)늦봄에 노니는 시 (1)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