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疾止(질지) 병이 낫다
不有疾痛苦(불유질통고)
병으로 아파 보지 않고서야
誰識平居樂(수식평거락)
누가 평상시의 즐거움을 알까
鷄聲與晨光(계성여신광)
닭 울음소리와 아침의 햇빛까지
莫非娛耳目(막비오이목)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지 않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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