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樂書齋(낙서재) 낙서재
一把茅雖低(일파모수저)
한 다발의 띳집이 비록 낮아도
五車書亦夥(오거서역과)
다섯 수레의 책 또한 많네
豈徒消我憂(기도소아우)
어찌 헛되이 내 근심만 없애겠는가
庶以包吾過(서이보오과)
내 잘못도 고치기르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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