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朗吟溪(낭음계) 낭음계
嗽玉瓊瑤窟(수옥경요굴)
아름다운 옥으로 만들어진 굴속에서 옥을 씻은 물이
玲瓏縈小臺(영롱영소대)
광채가 찬란하게 작은 누대를 휘감고 가네
洞庭飛過客(동정비과객)
동정호 위로 날아 지나갔던 신선 여동빈이
應向此中來(응향차중래)
아마도 이쪽으로 향해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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