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或躍巖(혹약암) 혹약암
蜿然水中石(완연수중석)
굼틀거리는 물속의 저 바위
何似臥龍巖(하사와룡암)
어쩌면 그렇게도 누워 있는 용으 모습을 닮았는지
我欲寫諸葛(아욕사제갈)
내 몸소 제갈공명의 초상화 그려
立祠傍此潭(립사방차담)
이 못 옆에 사당을 세우고 싶네
'고산 윤선도(1587)'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朗吟溪(낭음계) 낭음계 (0) | 2023.03.06 |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赫曦臺(혁희대) 혁희대 (0) | 2023.02.27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藏在島(장재도) (0) | 2023.02.13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石 室(석 실) 석실 (0) | 2023.02.06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琴客遺畵扇題詩 (금객유화선제시 )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