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赫曦臺(혁희대) 혁희대
嗟我遠遊意(차아원유의)
아 내가 멀리서 노니는 뜻은
本爲汗漫期(봉위한만기)
본디 신선을 만나기 위해서였네
於斯望日下(어사망일하)
여기에서 임금이 계신 서울을 바라보니
不燭僕夫悲(불촉복부비)
마부만 슬퍼할 일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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