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龜 巖(귀암) 귀암
但知參四靈(단지참사령)
다만 사령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았지
誰識介于石(수식개우석)
돌처럼 굳게 지킬 줄을 누가 알았을까
振爾卜居時(진이복거시)
살 만한 곳을 가려서 정할 때에 너를 들어 올린 것은
宜吾玩月夕(의오완월석)
마땅히 내가 밤에 달을 구경하며 즐기기 위해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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