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竹 崔慶昌(고죽 최경창). 映月樓(영월루) 영월루
玉檻秋來露氣淸(옥함추래노기청) :
옥난간에 가을이 오니 이슬 기운 찬데
水晶簾冷桂花明(수정렴냉계화명) :
수정발은 차갑고 계수나무는 밝아보인다
鸞驂不至銀橋斷(난참부지은교단) :
선인 태운 난새 수레 오지 않는데
惆愴仙郞白髮生(추창선랑백발생) :
서글픈 선량은 이미 백발이 돋는구나
孤竹 崔慶昌(고죽 최경창). 映月樓(영월루) 영월루
玉檻秋來露氣淸(옥함추래노기청) :
옥난간에 가을이 오니 이슬 기운 찬데
水晶簾冷桂花明(수정렴냉계화명) :
수정발은 차갑고 계수나무는 밝아보인다
鸞驂不至銀橋斷(난참부지은교단) :
선인 태운 난새 수레 오지 않는데
惆愴仙郞白髮生(추창선랑백발생) :
서글픈 선량은 이미 백발이 돋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