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김윤겸(金允謙). 아호 : 진제(眞宰). 제목 : 장안사(長安寺)
작가 : 김윤겸(金允謙)아호 : 진제(眞宰)제목 : 장안사(長安寺) 언제 : 19세기 재료 : 화첩 종이에 담채규격 : 27.7 x 38.8 cm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해설 : 김윤겸의 자는 극양(克讓), 호는 진제(眞宰)로. 18세기 화단에서 실경산수를 즐겨 그린 사인 화가이다. 그는 단순히 여기(餘技)에 머물지 않고 분명한 개성을 갖춘 화풍을 이룩하였다. 그는 당시 크게 유행을 보이는 기행. 탐승을 배경으로 한 실경산수의 풍미에 편승해 그림을 열심히 그렸는데. 유존(遺存)된 작품만도 수십 점에 이른다. 30대 이전에는 그 자신의 독특한 특징이 간취되는 작품세계에 도달케 된다. 30대 로부터 60세에 이르는 간기(干紀)가 있는그림을 통해서 화풍의 변화를 살필 수있다. 장안사는 진재봉래도권 완당장(眞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