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晧首吟(호수음)백발의 노래
皓首猶存赤子心(호수유존적자심) :
백발이 다 되어도 어린아이 마음 그대로
此時方會一源深(차시방회일원심) :
이제야 근원이 깊음을 알겠네
眼中天地都眞境(안중천지도진경) :
눈에는 천지가 모두 참된 경지만 보이니
外誘何從得我侵(외유하종득아침) :
외물이 어디로 내 마음을 침범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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