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溪 亭 (계 정 ) 개울가 정자
喜聞幽鳥傍林啼(희문유조방림제) :
그윽한 새소리 숲 가에서 기뻐게 듣고
新構茅簷壓小溪(신구모첨압소계) :
새로 만든 초가집이 작은 개울을 누른다.
獨酌只邀明月伴(독작지요명월반) :
혼자 술을 따르며 밝은 달 맞아 벗하여
一間聊共白雲棲(일간료공백운서) :
한 순간 에오라지 흰구름 항께하여 깃든다.
'회재 이언적(14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晦齋 李彦迪(회재 이언적). 秋 聲 (추 성)가을소리 (0) | 2022.12.08 |
---|---|
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冬 初 (동 초) 초겨울 (0) | 2022.12.02 |
晦齋 李彦迪(회재 이언적). 觀 心 (관 심)내 마음을 살피며 (0) | 2022.11.17 |
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獨 樂 (독 악 )홀로 즐기다 (0) | 2022.11.10 |
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喜 雨 (희 우 )단비가 내린다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