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軒 李普林 월헌 이보림). 降仙臺(강선대) 강선대
仙臺萬丈高(선대만장고)
한없이 높이 솟은 강선대
一上攀天高(일상반천고)
한 번 오르면 저 높은 하늘도 손에 잡힐 듯 하네
俯瞰千峰列(부감천봉렬)
늘어선 수많은 봉우리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任택平地高(임택평지고)
평평한 땅을 발판으로 높이 솟은 것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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