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晩用(이만용). 靑壺淵(청호연) 청호연
有壺不往擊(유호불왕격)
술병인데 손에 들고 갈 수 없어
誰向山中寄(수향산중기)
누가 이 산속에 남겨두고 갔네
碧於洞庭春(벽어동정춘)
못물은 동정호 봄빛보다 더 푸르네
楓樹如人醉(풍수여인취)
단풍나무는 취한 사람처럼 붉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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