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정월십육일작(正月十六日作) 정월 16일에 짓다
湛老栗翁今日逝(담노율옹금일서)
오늘은 담재 율곡 선생 돌아가신 날
從前食素老難能(종전식소노난능)
전부터 소반이니 늙어도 이겨내겠지
出處各應殊霽潦(출처각응수제료)
나온 곳 장마와 갠 날처럼 다르지만
衿懷均是一條冰(금회균시일조빙)
옷깃에 품은 건 똑같이 한 조각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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