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陰 金尙憲(청음 김상헌). 江 行 4(강 행 4) 배타고 가다
蒼壁揷江心(창벽삽강심)
푸른 절벽이 강 한복판에 꽂혔으니
積鐵千古色(적철천고색)
쇠를 쌓은 듯이 오랜 세월이 빛깔을 띠었네
舟人不敢語(주인불감어)
뱃사람은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은
下有蛟龍宅(하류교룡택)
강 아래 교룡의 집이 있기 때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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