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영동사 3)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首出國君太伯檀(수출국군태백단)
태백산 단목 아래에서 임금이 처음 나왔는데
或云態女孕神檀(혹운태녀잉신단)
혹 웅녀가 신단수에서 낳았다고도 하네
後人記史尙矛盾(후인기사상모순)
뒷사람들이 역사를 기록해도 여전히 앞뒤가 맞지않는데
何況當時攷据難(하황당시고거난)
하물며 그때는 고증하기가 어려웠을 것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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