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群鳥 8(영군조 8). 뭇 새들을 읊다
靑鳥(파랑새)
曾爲王母使(증위왕모사)
일찍이 서왕모의 심부름꾼이 되어
傳信建元秋(전신건원추)
한나라 무제 때 서신을 전했었지
案罷金宮後(안파금궁후)
그때 대궐에서 잔치가 끝난 뒤에
塵寰底事留(진환저사류)
무슨 일로 티끌세상에 머물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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